슈퍼쾌남, 위트 있는 새해 인사 “새뱃돈은 엄마에게 맡기지 마세요”

입력 2015-02-17 10:46
[bnt뉴스 최주란 기자] 남성듀오 슈퍼쾌남이 설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2월16일 오다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슈퍼쾌남은 “새뱃돈은 절대 엄마에게 맡기지 마세요”라는 위트 있는 인사말을 전하며 큰 절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쾌남은 최근 두 번째 싱글 ‘잔치 투나잇(tonight)’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사진출처: 오다길 페이스북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