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데뷔 후 첫 새해인사…“양처럼 푸근한 한해 되시길”

입력 2015-02-17 10:37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걸그룹 밍스가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2월17일 밍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측이 본격 설날 연휴를 앞두고 밍스 멤버들이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밍스는 그동안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고 있다. 신인 다운 풋풋한 모습과 귀여운 포즈로 한복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또한밍스는 “지난해는 데뷔할 기회가 주어졌고, 많은 사람의 응원과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한 해였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덧붙여 “2015년 양의 해인 만큼 푸근한 한 해 되셨으면 좋겠고, 항상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데뷔 이후 첫 새해인사를 전했다.한편 밍스는 설 연휴인 19일과 20일,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