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0, 미국 '올해의 패밀리카' 수상

입력 2015-02-17 11:36
수정 2015-02-18 22:55
크라이슬러 200이 미국 미드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가 선정한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17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올해의 패밀리카'는 5만 달러 이하의 4도어, 약 100개 차종을 대상으로 시승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크라이슬러 200은 투표 참여자 200명 중 99명의 지지로 올해의 패밀리카에 올랐다.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크라이슬러 200이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된 것은 정제된 디자인과 최고의 안전성, 편안한 실내,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60가지의 최첨단 안전 및 보안 기능 등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와 견줘도 전혀 손색없는 가격 경쟁력도 강점"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시트로엥, DS 플래그십 DS5 부분변경 공개

▶ 한국닛산 캐시카이, 주력 차종으로 '우뚝'

▶ [시승]역동의 고급화, 기아차 2015 K9 퀀텀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영광 이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