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무스탕 코트’ 인기는 여전해!

입력 2015-02-16 09:00
[오아라 기자]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여자 주인공의 스타일.연기력은 물론 두 주인공의 케미로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드라마 ‘힐러’ 여주인공 박민영은 극중에서 연예부 기자에서 사회부 기자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극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또한 그가 회마다 보여주는 다양한 스타일 또한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부터 사랑스러운 데이트룩까지.지난 18회에 입고 나왔던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무스탕 코트는 종방 이후에도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박민영이 착용한 무스탕 코트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에 트렌치 스타일로 소매와 깃에 부드러운 털이 포인트인 아우터.추운 겨울은 물론 쌀쌀한 초봄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트렌치 스타일의 코트는 데님 진에 잘 어울린다. 지퍼를 다 잠가 따뜻하게 입거나 날이 풀리면 안에 가벼운 티셔츠를 입고오픈해서 입어도 좋겠다.무스탕 코트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네이비, 베이지 두 컬러로 출시됐다. (사진출처: 르샵, KBS2 드라마 ‘힐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행사장을 찾은 ★들의 스타일 보고서 ▶ [스타일 色] 그린과 블루사이, 봄을 가장 빨리 찾는 민트▶ ‘겟잇뷰티’ 3MC 김정민-이하늬-소유 스타일링 분석 ▶ 2015년 컬러 트렌드 ‘마르살라’▶ 남자친구를 사로잡는 데이트룩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