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한승연이 운전 실력을 공개한다. 1월15일 방송될 XTM ‘탑기어 코리아6’에서는 구하라와 한승연이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한다. 이날 구하라와 한승연은 생애 처음으로 서킷 드라이빙에 도전해 흥미를 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의 두 사람은 빠른 기록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운전에 임한다. 둘 중 한 사람은 욕심을 너무 낸 나머지 코너 구간에서 차가 회전을 하며 라인을 크게 벗어났을 정도라고.무엇보다 기록이 뒤진 사람이 과격한 댄스를 선보인다는 공약까지 걸려 있어 기록 공개의 순간 엄청나게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중 누가 큰 실수를 했고, 누구의 기록이 더 빠르고, 누가 공약 댄스를 선보였을지는 오늘(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탑기어 코리아6’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