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시즌6’ 오늘(14일) 첫 방송, 패러디계 왕의 귀환

입력 2015-02-14 16:00
수정 2015-02-14 19:4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SNL코리아’ 가 다시 돌아온다.2월14일 첫 방송될 tvN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코리아’)가 참신하고 파격적인 개그로 대한민국 패러디계에 왕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이날 방송은 시즌6 첫 시작을 기념해 크루쇼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등 총 17명의 크루들이 주체할 수 없는 개그본능으로 코믹연기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최근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영화 ‘국제시장’과 MBC드라마 ‘압구정백야’ ‘킬미, 힐미’가 ‘SNL코리아’만의 색깔로 재해석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처럼 크루들은 각 장르에서여러 가지 모습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대해 권성욱PD는 “같은 패러디라도 ‘SNL코리아’가 하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새로운 크루 김준현, 정연주, 고원희, 리아의 활약과 총 17명 크루들의 환상 호흡이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서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SNL코리아 시즌6’는 14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