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봄의 여신 수지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5-02-13 14:10
[패션팀] 미쓰에이 수지의 러블리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빈폴액세서리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의 2015년 봄·여름 시즌 광고 촬영 모습으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콘셉트의 촬영이 이어졌다. 사진 속 수지는 모노톤의 미니멀한 원피스를 착용해 싱그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하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수지백’으로 불리며 완판 신화를 이룬 럭키백의 미니 버전인 럭키베이비를 들고 매혹적인 미소와 함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러블리한 원피스 스타일과 스커트룩에 럭키백을 매칭해 이번 시즌 주목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를 위한 지갑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자료제공: 빈폴액세서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밸런타인데이, ‘썸남’ 사로잡는 데이트룩은? ▶ 올 봄에도 역시 ‘누드’, 트렌드 컬러 배리에이션 ▶ 스타패션 속 겨울 필수 아이템 ‘퍼 아우터’ ▶ 15 S/S시즌 주목해야 할 패션 키워드 ‘데님&복고’ ▶ ‘여성미 UP’ 시키는 원피스&스커트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