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터리드, 첫 정규 ‘인디펜던트’ 앨범 재킷 공개

입력 2015-02-13 09:51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6’ 출신 밴드 버스터리드가 “살아있는 음악”을 예고했다. 2월12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버스터리드 첫 정규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 재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재킷 디자인은 기계로 만들어진 물고기의 모습으로 버스터리드의 강렬함을 표현하고 있다. 과거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음악과 수산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수산업밴드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던 버스터리드에게 물고기의 특별한 의미를 짐작케 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이번 앨범 재킷 속 물고기의 모습은 싱싱한 활어처럼 무대를 누릴 버스터리드의 상징이다”며 “살아있는 싱싱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무대를 자유롭게 누빌 버스터리드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17일 정식 데뷔 첫 정규앨범 ‘인디펜턴트’를 발매할 버스터리드는 24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