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소울, 데뷔곡 ‘Life’ 정오 공개…오늘(13일) 공중파 첫 선 예고

입력 2015-02-13 08:51
[bnt뉴스 김예나 기자]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드디어 가요계 정식 첫 앨범을 발표한다. 2월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버소울 데뷔곡 ‘라이프(Life)’ 음원 발표를 앞두고있다.신곡 ‘라이프’는 러버소울이 직접 작사하고 공동 작곡한 곡으로 프로듀싱은 그룹 매드소울드차일드가 직접 맡아 현실적이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가수 매드클라운의 진한 래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더불어 경쾌한 랩이 가미된 네오 소울 힙합 곡이다.또 러버소울의 타이틀곡 ‘라이프’에는 각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구송이가 러버소울 앨범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스타일링을 기획했으며, 안무가 조기형, 김학수와 댄스팀 Nomad-G가 참여해 무대 구성에 힘을 실었다. 한편 탄탄한 기획과 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러버소울은 데뷔곡 ‘라이프’로 오늘(13일) KBS2 ‘뮤직뱅크’서 공중파 첫 선을 보인다. (사진제공: 위드에이치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