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홍진영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2월12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 디제이, 두 시간 어떻게 지나간 지 모르겠다. 내일은 조금 천천히 말할게요. 나도 속사포 랩 하는 줄. 내일은 보이는 라디오도 함께해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다음 스케줄로 고고. SBS 구내식당 밥 짱 맛있다. 내일도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그는 라디오 마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한편 홍진영은 12일부터 15일까지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을 진행한다. (사진출처: 홍진영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