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스피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XR이 꽃향기를 형상화한 ‘퍼퓸 스니커즈’를 선보인다.EXR 퍼퓸 스니커즈는 ‘플로럴 퍼퓸’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명칭으로 1980년대 유행했던 클래식 조거 스니커즈를 여성스럽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날렵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랜드 헤리티지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방패 모양 와펜 장식을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또한 파스텔컬러와 어우러진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는 전체적으로 화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시킨다.스니커즈 내부에는 힐 스태빌라이저가 탑재돼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며 이중 레이어드 구조의 에바 미드솔과 폴리우레탄 소재의 깔창을 적용시켜 소프트한 쿠션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브랜드 관계자는 “퍼퓸 스니커즈는 여성의 발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슬림한 디자인과 파스텔컬러의 톤 앤 매너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다가오는 봄에 운동 시에는 물론 신학기 패션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스프링 패션을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다”라고 전했다.2015SS 시즌 트렌디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줄 퍼퓸 스니커즈는 여성용 사이즈로 핑크, 그린, 블루 세 가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전국 EXR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밸런타인데이, 내 남자 사로잡는 ‘스페셜 로맨틱룩’ ▶ 패션 ‘X 파일’, 패션은 ‘소피스트케이트’에 있다 ▶ 트렌디한 남자들의 스테디셀러 ‘재킷’ ▶ ‘Spring Color’ 이른 봄을 가득 메우다 ▶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