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친구’ 박해진, 최고 동안 페이스 등극…‘30대 맞아?’

입력 2015-02-12 10:54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박해진이 동안 페이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2월12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에서 귀여움을 한껏 뽐내고 잇는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전 준비에 한창인 박해진은 이미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을 얼굴 한 가운데에 두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슬레이트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그의 모습은 존재 자체로도 매력 만점의 해붕 그대로를 표현하고 있는 터.뿐만 아니라 30대 초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페이스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다양한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남인방-친구’에서 박해진이 맡은 해붕 역은 겉으로는 바람둥이 같지만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이다.한편 박해진이 현재 촬영에 한창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인기스타인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SBS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5년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