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서우가 새 둥지를 틀었다. 2월4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우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해, 최강희, 이보영, 김옥빈, 강소라, 유인영, 김재원 등과 한 둥지를 틀게 됐다.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유리가면’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우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속 계약이 서우씨에게 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로 작용, 여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서우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