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킴, ‘이탈리안 시크’ 2015 봄·여름 콜렉션 공개

입력 2015-02-10 16:00
[패션팀] 지니킴이 2015 봄·여름 콜렉션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이탈리안 시크-라돌체비타(Italian Chic-La Dolce Vita)’를 콘셉트로 꾸미지 않은 편안한 시크함과 인생에서 가장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이지 시크 앤 블루밍 모멘트(Easy Chic and Blooming moment)’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고전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를 겸비한 국내 톱 모델 박세라가 참여해 스타일리시함과 글래머러스함의 정수를 보여줬다.지니킴 2015년 봄·여름 콜렉션은 아름다운 인생을 의미하는 라돌체비타(La Dolce Vita)에서 영감을 받아 평범한 일상에서 슈즈가 주는 달콤함과 기쁨을 표현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크함을 강조하고, 모노톤을 바탕으로 비비드한 색상의 컬러믹스를 통해 다채로운 시즌 컬러를 보여준다. 메탈릭한 레더에 펀칭 디테일을 가미한 샌들, 그레이 베이스에 홀로그램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양 사이드 컷 아웃으로 아찔한 관능미를 더한 펌프스 등이 있다. 올 여름 트렌드인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하는 높은 아웃솔의 플랫폼 샌들도 출시한다. 지니킴 관계자는 “이번 2015 S/S 시즌에는 여성스러움을 절제하고 시크함을 최대한 부각시키고자 했다”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는 물론 비비드한 컬러의 포인트 슈즈는 단조로운 봄·여름 패션에 세련미를 더해 패션 피플에게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자료제공: 지니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주얼리 스타일링 ▶ 2015 트렌드 백 “어머, 이건 사야 해!” ▶ ‘우아함의 극치’ 화보 속 스타들의 페미닌룩 ▶ “현실이 되었나?”, 영화 ‘백 투 더 퓨쳐’ 패션이 돌아왔다! ▶ ‘여성미 UP’ 시키는 원피스&스커트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