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이 가수 유성은 새 앨범 응원에 나섰다. 2월9일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발매를 앞두고,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멤버들이 신곡 발매를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심형탁, 곽시양, 민효린, B1A4 진영 등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이 친필로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들고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심형탁은 “신곡을 먼저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성은양 가수로서 계속해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성은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했다.곽시양은 “성은양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노래 들어봤는데 너무 좋던데 아무래도 대박 예감이 듭니다. 많은 사랑 받으실 것 같습니다. 유성은 파이팅! 축하해!”라며 노래에 대한 좋은 감상평과 새 앨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진영은 “평소 유성은 누나의 노래를 좋아했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귀가 녹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으며, 박광선도 “평소 유성은 누나 노래를 좋아했고, 더 빛나고 잘 되야 하는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노래를 가지고 나와서 축하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외에도 장영남이 ‘유성은 짱짱짱’을 외치며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으며, 민효린은 “성은이 신곡 많이 사랑해주시고 잘 되길 기도하겠다”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한편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출처: 뮤직웍스 유투브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