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터리드, 선공개곡 ‘스캔들’ 오늘(10일) 발표…록사운드 ‘강렬’

입력 2015-02-10 09:50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스케6’ 출신 밴드 버스터리드가 선공개곡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월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버스터리드의 정식 데뷔 앨범 수록곡 ‘스캔들’을 선공개한다. 선공개곡 ‘스캔들’은 작사, 작곡, 편곡 모두 다섯 명의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특유의 강렬한 록 사운드와 보컬의 스크리밍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무엇보다 이번 선공개곡 ‘스캔들’은 래퍼 우탄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록과 힙합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내며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스캔들’은 힘들고 고달픈 현실 속에서도 서로에게 변치 않을 사랑과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 등 보컬 노건대의 경험담이 담겨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신들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로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버스터리드의 첫 정규 앨범은 이달 17일 전격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