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 이재윤이 최강희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2월6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측이 천정명(고이석 역)과 이재윤(정두수)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에는 연적 사이인 천정명, 이재윤이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천정명의 입가에 남아있는 핏자국과 이재윤 얼굴에 멍이 들어있어 무슨 내용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이재윤은 ‘하트투하트’ 공동 인터뷰를 통해 “전형적인 드라마 속 멋지게 화난 모습이 아니라, 남자들 간의 흐트러진 기싸움을 보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치료를 빙자한 로맨스로 극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