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브, 4월 패밀리콘서트 개최…소속 아티스트 총출동

입력 2015-02-06 09:24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바이브, 포맨 등이 소속된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가 4월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6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 측에 따르면 소속가수 전원이 패밀리 콘서트 ‘4월의 썸데이(4월의 Someday)’에 총출동한다.이번 콘서트에는 바이브와 포맨을 비롯해 가수 벤(Ben), 미(MIIII) 등을 포함해 패밀리 콘서트에 처음 합류하게 된 임세준까지 모두 무대에 올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바이브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더바이브 패밀리의 가창력뿐만 아닌 그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섞인 토크와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진정한 패밀리가 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4월 국내 패밀리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더바이브 소속 가수들은 이달 14일 미국 LA에서 ‘발렌타인즈 콘서트’와 28일 일본 도쿄에서 ‘2015 케이소울 콘서트- 더 바이브 패밀리(2015 K-SOUL CONCERT THE VIBE FAMILY)’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