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경기도 광명시 생산교육센터에서 안전환경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행했던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에 이어 안전환경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올해 총 391억원을 투자해 외부 전문기관 안전환경 진단, 대기방지시설 등 환경 노후설비 교체 및 개선,통합방재 시스템 보완, 안전환경 실무자 전문과정 위탁교육, 안전환경 통합 전산 시스템 개편 등을 추진한다는 게 회사측 계획이다.이 회사 박한우사장은 "안전환경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생존에 직결하는핵심 가치"라며 "임직원 모두가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해 보다 성숙한 안전환경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람보르기니서울, 아벤타도르 LP700-4 피렐리 스페셜에디션 출시▶ 렉서스, 터보 올린 NX200t 사전계약 개시▶ 1월 수입차 1만9,930대 등록···전년 대비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