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빅스, 첫 여행 리얼리티 도전…제주도 우정 여행

입력 2015-02-05 11:32
[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빅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월7일 첫 방송될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꼭두새벽 제작진의 급방문으로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된 빅스 멤버들의 황당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자다가 갑자기 봉변당한 홍빈은 “이렇게 추운데 제주도 가요??”라며 걱정한다. 이에 켄은 “우린 센 콘셉트만 하는 빅스잖아! 하나도 춥지 않아!”라고 호기롭게 외치지만 순식간에 “아냐 너무 추워 못 참겠어”라며 점퍼 지퍼를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켄은 “아악! 너무 추워”라고 비명을 질렀다가 이내 “아냐, 난 남자야 괜찮아!”라고 스스로 다독이는 등 추위에 정신줄 놓은 리얼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빅스의 4박5일 간 제주도 여행기를 담은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이달 7일 오후 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