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도현이 배우 김혜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월4일 윤도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원스’ 보러 오신 김혜수 배우님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합니다. 영광입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친해지고 싶다. 누나. 누나. 이러면 오글거리까”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원스’에서 윤도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지연 그리고 이들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여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블랙 의상과 썬글라스를 착용한 김혜수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한편 윤도현이 열연 중인 뮤지컬 ‘원스’는 3월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사진출처: 윤도현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