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공헌 활동 이용 기관 모집

입력 2015-02-04 11:37
한국타이어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틔움버스'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틔움버스는 핵심 영업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2013년 6월부터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837개 기관, 3만여 명이 참여했다.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2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통행료, 유류비 등 관련 비용을 모두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는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3월 이용 신청은 2월6일까지, 4월은 2월16일~3월6일까지 접수한다. 심사,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한국닛산, 2월 금융 프로모션 진행▶ FCA코리아, "가솔린 제품 시장성 충분"▶ 현대차, 신형 3세대 투싼ix 렌더링 공개▶ 짚 체로키, 에어백 리콜 한국서도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