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7월31일까지 4시리즈 차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1995년 국내 처음 소개돼 올해 20주년을 맞은 4시리즈와 장기 보유자를 위해 기획됐다. 기존 자동차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케어포'의 가입금액을 낮추고,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부품을 160가지로 확대 적용했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4시리즈는 지난 20년 간 함께해 온 오랜 친구 같은 존재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 시간 스카니아를 이용해 준 고마운 소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끝까지 서비스를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스카니아 홈페이지(http://www.scani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무병장수 캠페인은 지난해 4월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2회를 맞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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