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中영화 ‘초짜들’ 비하인드 컷 공개…카리스마 분출

입력 2015-02-03 11:16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최윤소의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2월3일 최윤소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초짜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극중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모습이었다. 극 중 톱스타답게 호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압도적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뽐내는가 하면, 깊이 생각에 잠기거나 상처를 내비치는 등 내밀한 감정을 드러낼 때도 진한 감정이 묻어났다. 영화 ‘초짜들’은 중국 영화-드라마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팡홍과 샹화샹 감독이 손을 잡고 화려한 연예계 이면 배우들의 희로애락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최윤소는 ‘초짜들’에서 톱스타 왕만페이로 분했다. 왕만페이는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이자 남다른 미모로 남성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하지만 어릴 적 헤어졌던 딸에 대한 그리움과 화려한 겉모습과 다른 과거 상처로 마음을 닫고 굴곡진 삶을 살다 남자 주인공 샹샤우페이(커유우룬)로 인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되찾는다.한편 최윤소는 최근 tvN ‘라이어 게임’, MBC에브리원 ‘사랑주파수 37.2’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