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고은 기자] 벌집을 소프트아이스크림에 넣어 외식업계 처음으로 꿀 바람을 불러온 소프트리가 출시 이후 꿀에 대한 이미지를 트렌디하게 바꿨다. 소프트리에 이어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역시 완판 신화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외식업계에서는 이에 발맞춰 꿀을 넣은 제품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굽네치킨 역시 꿀 열풍에 발맞춰 커리 치킨에 꿀을 바른 신제품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출시해 화제다. 굽네치킨의 신제품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은 신선한 원료육에 자체 개발한 커리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후 100% 국내산 꿀을 바른 제품이다. 굽네치킨의 기존 제품인 바사삭 제품을 리뉴얼 한 메뉴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과 함께 제공되는 커블링 소스 역시 치킨의 풍미를 살려주고 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로 만들어진 커블링 소스가 치킨과 잘 어우러져 먹을수록 더욱 달콤하고 단백함을 느낄 수 있다.이와 관련 굽네치킨 이병진 팀장은 “앞으로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 100만 마리 이상 판매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 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굽네치킨)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