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 ‘메모리(Memory)’를 발표한다. 2월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화 12집 앨범 수록곡인 ‘메모리’ 깜짝 선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메모리’는 그룹 엑소(EXO), 샤이니 종현, SM더발라드(SM THE BALLAD), 에이핑크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작업해온 그룹 V.O.S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이다. 앞서 신화 11집 앨범 수록곡 ‘마네킹(Mannequin)’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신화만의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팀 e.one은 이번 신곡 ‘메모리’를 통해 폭넓은 사운드와 화려하고 긴장감 있는 편곡으로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화가 1년 9개월 만의 컴백에 앞서 선공개하는 ‘메모리’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신화가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음악이다”며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메모리’에 대한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메모리’를 발표하는 신화는 이달 말 12집 정규앨범 ‘위(WE)’로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신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