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포르쉐센터 워크숍에서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포르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났더라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 제품은 2011년 2월3일 이전에 최초 등록한 모든 포르쉐다. 우선 포르쉐 전용 진단기 PIWIS를 통해 점검이 이뤄지며, 순정 부품 15%, 공임 10%를 할인(보험수리 제외)한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도 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 김근탁 사장은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포르쉐의 성능, 내구성 그리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르쉐 소유자는 자동차의 가치를 높이고 언제나 최적의 상태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안전하게 포르쉐를 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혼다코리아, 어코드에 5년/10㎞ 무상 서비스▶ 할리데이비슨, 리프레시 캠페인 전개▶ 한불모터스, 판매·서비스망 확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