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1년4개월 만에 국내컴백 확정…12일 전격 발표

입력 2015-02-02 08: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선언했다.2월1일 마이네임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롭게 바뀐 마이네임 공식 로고와 함께 각자의 개성이 표현된 스타일링이 담겨 있다. 특히 기존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악동스러운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MC몽 프로듀서이자 가수 슈프림팀, 블루브랜드 등 힙합 음반 기획 블루브릿지(BlueBridge)의 작곡가 김건우와 작곡팀 220볼트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소속사 측은 “1년4개월 만에 국내 컴백인 만큼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 분들의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정도로 자신 있는 앨범이다”며 “한국과 일본 양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만큼 이번 앨범에 모두 쏟아 붓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이달 12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