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안효주 셰프 수제자 변신? 초밥 만들기 도전

입력 2015-01-30 20:05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초밥의 달인 안효주 셰프의 일일 수제자로 변신한다. 1월3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 뜨기의 정석을 배우기 위해 초밥 명장인 안효주 셰프를 찾는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태곤이 배우게 된 기술은 도미회 뜨기와 초밥 만들기. 칼을 쥐는 자세부터 남다른 안효주 셰프의 현란한 솜씨에 10년 차 낚시왕 이태곤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열심히 회 뜨는 법을 연마한 이태곤은 이웃 주민이자 절친한 동료 배우 박정철을 집으로 초대한다. 평소 맛있는 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정도로 남다른 회 사랑을 가진 박정철 앞에서 이태곤은 비장한 표정으로 도미회 뜨기에 도전한다. 한편 이태곤의 회 뜨기 도전기는 오늘(30일) 오후 11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