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서강준, 굽네치킨 새 모델로 발탁 화제!

입력 2015-01-30 11:11
[박고은 기자] 굽네치킨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을 발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굽네치킨은 서강준과 강소라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두 배우가 평소 보여주는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해 발탁했다”라고 밝혔다.한편 강소라는 최근 종영된 tvN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서강준은 KBS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남 윤은호 역을 맡는 등 최근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강소라와 서강준은 1월22일 진행된 굽네치킨 신제품인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촬영하는 현장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지앤푸드의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은 최근 2030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을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건강한 이미지의 두 배우가 2월에 출시되는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의 판매 돌풍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굽네치킨)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