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김수미가 ‘마파도’ 촬영 이후 보너스를 많이받았다고 털어놨다.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 제작보고회에는 신한솔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이영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수미는 “영화 ‘마파도’가 전망좋은영화사 작품인데 보너스를 꽤 넣어주셨다.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이어 “제작사 전망좋은영화사 작품은 꼭 출연한다. 함께 5~6 작품을 찍었다. 보너스를 양심적으로 넣어주시더라”고 말했다.한편 ‘헬머니’는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시비들을 영혼이 담긴 찰진 욕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줄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다. 3월 개봉.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