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이 유민상과 제작진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1월30일 첫 방송될 comedy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첫 주제로 돼지고기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은 첫 출발을 기념해 탄탄한 진행을 위해 입맛을 돋워 줄 에피타이저로 ‘쪼는 맛’을 준비했다. 김준현은 첫 촬영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 했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쪼는 맛’ 때문에 온갖 서운함을 표출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급기야 김준현은 녹화 중단을 선언하며 제작진은 물론 유민상에게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김준현은 “쪼는 맛은 세상에서 가장 어마무시한 맛” 이라며 맛 평가를 한 후 “심장이 쫄깃해지며 땀을 흘리게 만든다” 고 쪼는 맛을 발굴한 제작진을 극찬하기도 했다.한편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최강의 빅 멤버들이 함께하는 먹방 프로그램 comedyTV ‘맛있는 녀석들’은 30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omedyTV)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