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차값 60% 유예 프로그램 선봬

입력 2015-01-29 13:24
볼보자동차코리아가4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볼보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카드와 제휴, 선수율 30% 및 36개월 조건으로 진행한다.대상차종은V40 D2, V40 D2 프리미엄, S60 D2, 크로스컨트리이며 차값의 60%인 유예금은 3년 뒤 내면 된다. 모두 5년 또는 10만㎞ 보증수리연장 서비스 혜택을 주며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하이패스를 무상 장착해준다(V40 D2는 하이패스 제외).V40 D2(3,590만 원)는 1,080만 원을 납부하고 36개월간 월 23만9,000원을 내면 된다. V40 D2 프리미엄(3,890만 원)은 1,170만 원 선납, 25만9,000원 분납이다.S60 D2(4,180만 원) 1,260만 원 선납, 23만9,000원 분납이다. 크로스컨트리(4,610만 원)는 1,390만 원 선납, 30만5,000원 분납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포르쉐코리아, 새 카이엔 디젤 출시▶ 캐딜락 ATS 쿠페, 성능과 효율 밝혀져▶ 효성, 재규어·랜드로버까지 손 뻗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