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미션, 창립 100주년 기념 로고 공개

입력 2015-01-29 10:09
글로벌 전자동 변속기 회사인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로고를 29일 공개했다.앨리슨은 1915년 9월14일스피드웨이 팀 컴퍼니를 모태로 시작됐다.창립자인 제임스 A. 앨리슨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를 지원할 목적으로 세웠다.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및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를 제작하며 중·대형 상용차, 버스, 환경 정화차, 건설차, 소방 및 구급차, 군용 및 에너지 차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한편, 회사는 미국, 헝가리 및 인도 생산시설을 포함한 80개국에 2,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에 지역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헝가리, 인도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지사는 1989년 마련했다. 지난해 매출은 20억 달러(한화 약 2조 1,732억원)를 기록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불스원, '불스원 미러' 신제품인증 획득▶ 미국, '스스로 멈추는 차'에 가산점 주기로▶ 쉐보레 트랙스,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