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 ‘심사는 심사숙고해야’

입력 2015-01-28 17:42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이 미얀마 양곤 Strand Hotel에서 치러진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미얀마(face of Myanmar)’ 최종 본선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좌),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이백순 대사(우) 등과 함께 심사를 맡았다.1월24일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쿠아랜드(대표 한윤복)가 함께 진행하는‘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Myanmar’ 최종 본선이 미얀마 양곤 Strand Hotel에서 진행됐다.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는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다.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신청자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32명(남 16명, 여 16명)이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 미얀마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심사위원으로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이백순 대사,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 주 미얀마 코트라 안재용 관장, 비타 500 미얀마 정분자 회장, 포스코 김창규 법인장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여배우 Moe Hay Ko, 미얀마 대표 감독인 U Sin Yaw Mg Mg, 슈퍼모델인 Thandar Hlaing 등이 참여했다.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의 코리아나 화장품, 포에버 메디컬그룹이 미얀마 현지 진출과 확장을 위해 협찬을, 푸른텍스타일의 유광호 대표는 미얀마 의류시장 진출을 위해 직접 행사장을 방문했다. 특히 광동제약 비타500은 이번 행사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여 특화된 모델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인 미얀마 시장 진출을 시작하는 등 명실공히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가 해외 진출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날 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 어워드(Grand Prize Award)’와 남녀 각 1등상인 ‘페이스 오브 미얀마(Face of Myanmar)’, 협찬사상인 ‘코리아나상’ ‘엔프라니상’ ‘미즈온상’ ‘케라시스상’ ‘불스원상’ ‘보디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Body Transformation Award)’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이들 중 Htoo Aung (남 3번), Thi Ha(남 10번), Khant Mhan Htal(남 16번), La Yeik Pyar(여 5번), Chan Myae Thu(여 11번), Htet Htet Win(여 13번) 총 6명이 미얀마 대표로 최종 대회인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아시아(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 참가한다.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 어워드(Grand Prize Award)’ 수상자인 La Yeik Pyar(여 5번)에게는 상패와 트로피뿐만 아니라 원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백지애 웨딩디자이너의 아름답고 화려한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과 발전된 의류 수준을 미얀마에 선보였다. 더불어 한국 뉴스타 대표 모델인 차성령, 최문영, 최정인, 백선현과 모델 양정수가 미얀마 탑모델들과 함께 미얀마 전통 드레스, 백지애 웨딩 패션쇼에 출연하여 양국 모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는 이미 대표를 선발한 한국,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인도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가한다. 또한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모델 겸 연기자인 안재현, 이태환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베트남 최고의 모델 응옥찐, 태국의 탑모델인 보 분다리 등을 배출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신인 대회이다.‘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모델을 중심으로 아시아 향후 패션, 뷰티, 의료, 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과 함께 ‘한국’이라는 허브를 통해 아시아에서 아시아와 세계로 세계를 아시아로 연결하는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