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양상국 “결별 후 편하게 지내자고 말했다” 고백

입력 2015-01-28 01: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예체능’ 양상국이 전 연인 천이슬과의 결별 후 에피소드를 밝혔다. 1월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족구팀 창단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8번째 종목 족구팀에 합류하게 된 양상국은 기뻐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별의 아픔은 일로 잊어야 한다”며 격려했다. 양상국은 “사실 헤어지고 통화를 한 번 했다.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네가 할리우드 (스타가) 아닌데 무슨 말이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예체능’ 팀은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와 함께 족구팀 활약을 예고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출처: KBS ‘예체능’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