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의 새로운 뮤즈, 고혹적인 매력의 배우 ‘정은채’

입력 2015-01-27 15:22
수정 2015-01-27 15:29
[장수정 기자]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VINCIS’)가 ‘황금비율과 피라미드’에 대해 연구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습작들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심볼과 새로운 뮤즈와 함께 광고 컷을 공개했다.다빈치의 예술성을 지향하는 빈치스는 뮤즈도 남달랐다.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적 소질, 탁월한 진행솜씨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빈치스의 감성과 매우 닮은 배우 정은채를 뮤즈로 발탁한 것.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정은채는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며 ‘예술’에 남다른 학식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 신비로움과 고혹적인 매력을 지닌 그녀는 브랜드의 오리진을 부각시킬 수 있는 진정한 뮤즈이며, 앞으로 빈치스는 그녀의 예술적 감성이 녹아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빈치스 15SS광고 촬영은 유니크한 감성으로 드라마틱한 공간을 연출하는 설치미술가 ‘애나한(ANNA HAN)’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시즌 광고의 배경이 된 세트를 제작, 연출했다. 빈치스를 상징하는 그레이와 그린 컬러를 베이스로 선과 면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입체적인 공간을 비주억적으로 풀어내며 제품은 물론 뮤즈, 광고 등 ‘예술’을 밑바탕으로 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표현하고 있다.빈치스는 심플한 선과 면으로 만들어지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아름다움을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빈치스가 추구하는 ‘MODERN FANTASY’로 표현될 것이다. (사진출처: 빈치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④] K코스메틱의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⑤] 2014 K코스메틱 10대 키워드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⑥] 차이나뷰티 신화를 말하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⑧] 한국 화장품 산업의 ‘실과 허’ 그리고 숙제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결산] 2014 화장품 10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