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틴탑 니엘, 대인기피증 고백 “사람 경계 심하다”

입력 2015-01-27 13:53
[연예팀] 그룹 틴탑 니엘이 대인기피증을 고백한다.1월27일 방송될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4가지쇼’)에서는 니엘이 출연해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날 니엘은 스스로를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히며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또한 틴탑 6명이 한자리에 모여 틴탑 활동에 대한 생각, 니엘이 솔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질투가 안 난다면 거짓말이지만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한다”는 멤버들의 격려에 니엘이 그간 가졌던 중압감과 남모르게 했던 가슴앓이를 밝힌다.뿐만 아니라 니엘은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대세녀 이국주와 이색 데이트를 즐기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한편 Mnet ‘4가지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