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프로젝트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1월26일 자이언티, 크러쉬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자이언티-크러쉬 신곡 ‘영(Young)’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의 합작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음악 활동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보여 온 그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자이언티 크러쉬의 프로젝트 싱글은 2월2일 발매되며, 현재 두 사람은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될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