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디킴이 데뷔 후 첫 수상에 폭풍 감동을 받았다.1월22일 에디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인상 받았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에딕션은 사랑입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개최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직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에디킴의 신인상 수상 인증샷이 담겨있다. 특히 아직 수상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듯 상기된 에디킴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디킴은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갓세븐, 레드벨벳과 함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맛본 에디킴은 “작사, 작곡한 곡이 많은 분들에게 불리고 사랑받는 것에 감사드린다. 음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다. 올해도 더욱 열심히 하는 신인가수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가요계 데뷔한 에디킴은 타이틀곡 ‘너 사용법’으로 음원차트에서 8개월 간 머무는 음원 파워를 증명하며 남자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이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 Sing)’을 발매한 에디킴은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에디킴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