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새 싱글 ‘엄마의 편지’를 발표했다. 1월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디어클라우드 신곡 ‘엄마의 편지’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 나인의 따뜻한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는 곡이다. 제목과 같이 아이를 향한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끔 만든다. 신곡 ‘엄마의 편지’에 대해 디어클라우드는 “이 곡은 멤버 모두가 아끼는 곡이다. 아주 사소하고 보편적인 언어들이 하나, 둘 모여서 노래가 되고 또 그 노래가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엠와이뮤직 한 관계자는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이번 봄에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최종 수록곡 선별을 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히 고민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근황과 함께 새 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정규 1집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를 발표하며 데뷔한 디어클라우드는 이후 다수의 앨범 활동 및 각종 OST 참여 등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엠와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