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tvN 드라마 ‘미생’의 주연으로 활약한 강소라와 임시완이 같은 드라마 출연 배우 강하늘이 출연하는 연극 관람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1월21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시완과 함께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강하늘 주연의 연극 ‘해롤드 & 모드’의 팸플릿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또한 두 사람의 사복패션 센스 또한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밝은 코발트블루 컬러의 팬츠 위에 루즈 핏의 아이보리 코트로 편안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으며 임시완 역시 청바지와 모자를 매치해 꾸밈없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해롤드앤모드 헤롤드 아니죠 해롤드. 잠시 꿈나라 갔다 왔네요”라며 강하늘이 출연하는 연극을 응원하는 듯한 문구도 함께 남겼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실제로도 친한가 봐~”, “미생 주연들 의리 넘쳐!”, “뭘 입어도 배우 포스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②] K코스메틱의 꿈, 차이나신화를 꿈꾸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③] K-코스메틱, 향후 미래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④] K코스메틱의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⑤] 2014 K코스메틱 10대 키워드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⑥] 차이나뷰티 신화를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