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징비록’ 정태우가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월22일 KBS1 새 주말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에서 좌충우돌 20대 청년 이천리 역을 맡은 정태우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추운 날씨에 진행되는 야외 촬영장에서 강력한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은 난로 하나에 의지한 채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특히 정태우는 대본을 탐독하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분석 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누가 옆에 와도 모를 정도로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연기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태우가 출연하는 ‘징비록’은 2월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