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기준, 깜짝 고백 “집에선 옷 안입고 다닌다”

입력 2015-01-21 11:16
[연예팀] ‘라디오스타’ 엄기준이 나체 생활을 깜짝 고백한다.1월2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기준은 “집에선 원래 옷을 안 입고 다닌다”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에 MC들은 “택배나 자장면 배달이 오면 옷을 어떻게 하냐?” “장난감 조립을 할 때도 전라 상태로 하냐” 등 끝없는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어지는 독특한 질문들에 엄기준은 “그게 이렇게 신기한 일인가”라고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기준, 유준상, 이건명 등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