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입력 2015-01-21 11:19
[조지윤 기자] 박수진이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했다.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박수진이 자신이 뮤즈로 활동 중인 뉴욕 어반&에스닉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그는 평소 바쁜 일정에도 디자인 회의에 수차례 참석해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오야니 뉴욕 본사와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생애 첫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신중한 자세로 임했다. 박수진과 오야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백팩, 클러치, 미니 숄더백, 에코백의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각 제품들은 뉴욕 특유의 시크함을 담아 브랜드 정체성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서로 다른 컨셉으로 전개해 차별성을 뒀다.브랜드 관계자는 “오야니 뉴욕 본사에서도 아시아 뮤즈 배우 박수진과의 콜라보레이션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 더욱 성공적인 출시가 기대된다”며 “3월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판매금의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박수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오야니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가죽,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또한 유니크한 컬러 블록과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오야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①] 멈추지 않는 K-코스메틱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②] K코스메틱의 꿈, 차이나신화를 꿈꾸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③] K-코스메틱, 향후 미래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④] K코스메틱의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⑤] 2014 K코스메틱 10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