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뉴 미니5도어 쿠퍼D 미드 트림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미드 트림은 편의성을 보강한 게 특징이다. 먼저 LED 헤드 램프 및안개등을 장착했다.또 백색 방향지시등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통해 외관을다듬었다. 내부에는 6.5인치 모니터를 갖춘비주얼 부스트와 커넥티드를추가해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로멀티미디어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크루즈 컨트롤을 마련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3,490만 원이다. 회사측은 380만 원 상당의 편의품목을 보강했으나인상액은기존 쿠퍼D와 비교해150만 원인만큼합리적인 가격이라고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르노삼성차, 올해 보수적 목표 제시...왜?▶ 쌍용차, 차급별 패밀리룩 추구로 정체성 강화 나서▶ 경기가 불황이라고? 2억 넘는 고가차는 '활황'▶ 인기 수입차, 시대 따라 선호 제품 확연히 달라▶ BMW, 가장 작은 1시리즈 '얼굴 바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