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힙합 듀오 슈퍼쾌남이 ‘칠전팔기 구해라’에 깜짝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1월16일 방송된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는 극중 엔터테인먼트 제작자 태풍(심형탁)의 과거 활동 시절이 공개됐다. 과거 태풍은 90년대를 사로잡은 아이돌 그룹 스톰의 멤버였던 것. 특히 심형탁과 함께 활동했던 스톰 멤버로 슈퍼쾌남이 출연해 깨알 같은 패러디를 선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쾌남과 심형탁은 위트 넘치는 가사를 립싱크하며 흰 셔츠를 찢거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등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대단한 존재감을 뽐낸 슈퍼쾌남은 이달 말 새로운 싱글 앨범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TNC컴퍼니, 사진출처: tvN ‘칠전팔기 구해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