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bnt뉴스 김치윤 기자] 배우 겸 감독 러셀 크로우가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활동을 위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러셀 크로우가 팬들에게 다가가며 환하게 웃고 있다.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러셀 크로우의 '워터 디바이너'는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