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안소희, 꽃거지로 변신한 사연은? ‘시선집중’

입력 2015-01-16 10:45
[bnt뉴스 김예나 기자] ‘하트투하트’ 안소희가 꽃거지로 깜짝 변신했다. 1월16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측은 안소희의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잔뜩 흐트러진 더벅머리에 낡은 한복을 입고 각설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초점 없이 멍한 표정으로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모습이 코믹하면서도 깜찍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극중 안소희는 천정명(고이석 역)의 동생이자 세계 제일 여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배우 지망생 고세로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