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김흥수-신소율, 고깃집서 아슬아슬 데이트

입력 2015-01-16 12:42
[연예팀] ‘달콤한 비밀’ 김흥수와 신소율이 고깃집에서 아슬아슬 데이트를 했다. 1월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 연출 박만영)에서는 유아복 런칭에 한아름(신소율)의 디자인이 선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성운(신소율)은 아름의 디자인이 런칭에 선정되자 이 사실을 아름에게 알리고자 점심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아름은 팀원들 전체를 데리고 성운 앞에 나서고 당황한 성운은 아름에게 눈치를 줬지만 아름은 모른 척 시침을 땠다. 울며 겨자 먹기로 아름과 팀원들을 데리고 고깃집을 간 성운은 일부러 기침을 하는 듯 아름에게 잘 구워진 고기를 던져줬다. 또한 다리로 아름을 건드리며 스킨쉽을 하려 노력했다.한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